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알고 있어야지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.
내가 어떤 기술에 숙련도가 높은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.
영상을 만들 때 일반적인 영상보다는
스토리를 담고있는 영상이 훨씬 호소력 깊고 영상미학적으로 뛰어난 좋은 영상이다.
보통 영상 작업 순서는 이렇다.
스토리보드 -> 스타일스케치(중요) -> 영상작업
Match Cut(매치컷)
캐릭터가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자르고
다음 장면에서 다른 장소나 다른 캐릭터와 움직임을 마치게 하는 트랜지션 기술.
사운드 매치컷이 시작될 때는 그 전 컷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한다.
insert로 전혀 상관없는 장면 넣어주고 바로 트랜지션하여 매치컷 할 수 있다.(완충효과)
정말 붙이기 힘든 장면에는 사운드 트랜지션이 많이 사용된다.
(그래픽과 움직임으로 연결하기 힘들 때)
매치컷은 조잡하게 쓰이면 퀄리티가 더 떨어져 보일 수 있다.
ex) 타짜 - 쓸데없는 매치컷이 너무 많이 사용되었다.
무생물만 있는 영상보다 어느정도 생물이 들어간 영상이 더 풍부해보인다.
2D이미지에 회전과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효과
displacement map
bezier warp / mash tool< 디스코드로 알려주신다함
영상을 그냥 눈대중으로 보지 말고 저장해서 애팩에서 한프레임씩 보면서 분석해보자.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.